[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내년 2분기부터 LCD 패널업황이 반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으로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에 65인치, 75인치 UHD(초고화질) LCD TV 소비자 가격이 999달러, 1699달러로 전망된다"면서 "연말 LCD TV재고가 빠르게 소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소 연구원은 "2018년 2분기부터 TV세트업체의 재고 축적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LCD 패널 업황이 반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소 연구원은 "E4-2(TV), E5(중소형) OLED 라인의 신규 가동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면서 "이로 인해 3분기 영업이익이 5280억원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21.7% 낮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