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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비티 "사드 여파에도 비타브리드 현지생산 인허가"
입력 : 2017-09-21 오전 9:42:04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현대아이비티(048410)는 중국 현지 생산공장 생산·판매를 위한 인허가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비타브리드 페이스와 샴푸 등 주력제품 2종이 품질검사에 합격하는 등 중국내수 판매에 필수적인 등록허가 심사가 최근 완료됐다"며 "중국 현지생산 및 판매를 위한 중국감독관청 인허가를 모두 취득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오는 10월부터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된 중국 내수판매용 비타브리드 샴푸와 페이스 등을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지훠미디어'를 통해 중국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국내 화장품 기업중 중국 감독관청으로부터 생산 및 판매 인허가를 취득한 후 중국 현지에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자체브랜드로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업체는 일부 대기업 브랜드를 제외하면 극히 미미한 상태다. 이들 일부 대기업 브랜드들은 현지 생산 이후 중국 내수시장 매출이 급증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아이비티의 중국 파트너사는 지훠미디어다. 이 곳은 레노버, P&G, 롯데제과 등의 중국내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다.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지훠미디어는 중국최고의 마케팅 전문그룹으로 그동안 수많은 글로벌기업의 중국 시장진출을 성공시켜 왔다"며 "지난 6월 '안정된 제품공급이 안정된 유통을 만든다'는 지훠미디어의 제안으로 시작된 중국 현지생산시스템은 중국에 기반을 가진 '지훠미디어'의 도움이 없었다면 모든 면에서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파트너사인 지훠미디어가 중국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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