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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텔콘, 강세…"비마약성 진통제가 마약성 진통제 대체"
입력 : 2017-09-11 오후 2:57:33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텔콘(200230)이 강세다. 관계사인 비보존이 지난 7일 식약처로부터 개발 신약 오피란제린(VVZ-14)의 적응증 확장을 위한 국내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텔콘은 11일 오후 2시5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10원(13.13%) 오른 4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보존 관계자는 “오피란제린의 적응증을 확장하기 위해 인공 고관절 전치환 수술(고관절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2상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진행될 임상 3상에서는 복강경 수술 뿐만 아니라 인공고관절 수술 환자도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는 마약성 진통제로 인한 중독 및 사망 환자 증가에 대한 사회적 문제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비보존은 지금까지 도출된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개발 목표를 기존의 마약성 진통제 대체로 높여 잡았다.
 
한편, 비보존은 미국 하버드대학 병원에서 진행한 복강경 대장 절제술 환자에서의 수술 후 통증 임상 2a상 시험에서도 국내 임상과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동일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b가 진행 중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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