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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연구, 등재후보 학술지에 선정
2년 경과 후 평가 거쳐 최종 등재 학술지 선정
입력 : 2017-09-07 오후 3:24:01
[뉴스토마토 양진영 기자] 금융감독원은 7일, 금감원이 발간하는 국내 유일의 금융감독 전문 학술지가 ‘금융감독연구’가 ‘등재후보 학술지(경제학 분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재후보 학술지 선정은 ‘등재학술지’의 예비 단계로, 한국연구재단의 ‘2017년도 학술지 평가’에서 게재 논문들의 학술적 가치뿐 아니라 금융감독 분야에 실제 활용되는 실용적 성과를 인정 받은 결과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학술지의 질적 수준 제고 및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학술지 평가 제도를 운영 중으로 등재후보 학술지는 2년 이상 발간한 학술지가 대상이다. 등재 학술지는 등재후보 학술지 선정 2년 경과 후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1월 기준으로 경제학 관련 등재 학술지는 48개이며 등재후보 학술지 5개로 집계되고 있다.
 
금감원은 등재후보 학술지 선정으로 ‘금융감독연구’에 대한 대외 인지도 및 신뢰 상승을 예상했다.
 
특히 논문 게재시 대학교 및 연구기관 등 소속연구자의 연구실적으로 인정되는 만큼 투고자 저변이 확대되고 감독정책·효과 등에 대한 우수 논문의 투고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감원은 향후 인터넷 홈페이지(www.fss.or.kr/fss/rsh/main.jsp)를 통해 투고 받은 논문을 대상으로 편집위원회(위원장, 한양대 김대식 교수)의 심사를 거쳐 올해 10월 중 제4권 2호를 발간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논문을 선정하여 게재함으로써 ‘등재 학술지 선정(2019년 심사 예정)’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14년 4월 창간한 금융감독연구는 연 2회 발간하며 지금까지 총 7회에 걸쳐 금융감독 법규·제도, 금융시스템 안정,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주제로 한 논문 29편을 게재했다.
 
주요 논문으로 ▲보험가격 규제가 보험상품 가용성에 미치는 영향 ▲온라인 증권 거래에 있어서 통신 네트워크 간의 전송 지연 차이에 따른 불공평성에 대한 확률적 분석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시행상 고려사항 및 앞으로의 개선사항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기업경영 행태 ▲한국 및 주요국 주식시장지표 분석과 시사점 ▲산업별 은행대출 편중도와 잠재적 산업 위험 등이 있다.
 
 
금융감독원은 7일 금융감독 전문 학습지 ‘금융감독연구’가 등재후보 학술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양진영 기자 camp@etomato.com
양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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