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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차기 이사장 선임절차 개시…모집공고 착수
9월4일까지 서류 접수…추석연휴 전 확정 예정
입력 : 2017-08-27 오후 6:50:24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한국거래소는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28일부터 후임 이사장 선출을 위한 모집공고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는 오는 9월4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되며, 임기는 3년이다.
 
이에 앞서 한국거래소는 이사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 구성 작업을 완료했다. 추천위는 사외이사 5명,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 대표 각 1명, 금융투자협회 추천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사장 선임 안건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도 다음달 28일 열릴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천위의 추천을 거쳐 증권업체 등 34개사 대표가 참여하는 주주총회에서 선임하게 돼있다.
 
후임 이사장 확정시기는 추석 연휴 전으로 예측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현재 일정 상, 추석 연휴 전에 후임 이사장 확정이 돼, 취임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차기 이사장 후보로는 정은보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 부원장, 이철환 전 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등이 언급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내부 출신으로는 김재준 현 코스닥시장위원장, 최홍식 전 코스닥시장본부장 등이 포함됐고, 김기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종학 전 의원 등 정계 출신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 사진/한국거래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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