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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전통시장에 추경예산 6660억원 지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6200억원 · 전통시장 220억원 등 추가 투입
입력 : 2017-07-30 오후 2:35:32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정부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총 666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22일 이번 국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소상고인 자생력 제고와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총 6660억원의 예산을 추가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경예산은 총 6200억원이 배정됐다.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경영안정자금 4200억원과 경영위기 극복 후 재도약을 위한 성장기반자금 2000억원으로 구성됐다. 올해 본 예산을 집행하고 남은 3200억원(7월 말 기준)까지 포함하면 하반기에만 총 9400억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59개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는 정책자금 예산 조기 소진이 우려돼 800억원의 월별 지원 한도와 매월 1주로 접수기간을 제한했지만 추경 예산이 편성되는 다음달부터 접수기간 제한 없이 자금을 상시 접수하고 월별 지원 한도도 폐지해 소상공인 자금난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에는 2개소, 28억8000만원, 국내외 판로 확대에는 40개사 내외에 5억90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영업 정상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 및 연계 프로그램 지원사업에는 20억원이, 재취업·재창업 지원에는 35억원 등의 예산이 추가 지원된다.
 
전통시장에는 총 220억원이 지원된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발행에 176억원, 평창올림픽 경기장 주변 전통시장 홍보·마케팅 사업에 38억원, 시장매니저 지원사업에 6억원 등이 투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날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개별 사업의 지원 대상, 지원내용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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