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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종덕·정관주·신동철 징역 5년 구형
"피고인 모두 공소사실 인정, 반성하고 있어"
입력 : 2017-07-03 오전 11:03:55
[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황병헌)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과 정관주 전 문체부 제1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들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세 사람에게 모두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반정부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정부 지원에서 제외하기 위해 만들어진 9347명에 이르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를 주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블랙리스트' 작성 '윗선'으로 꼽히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에 대한 결심공판은 이날 오후 2시10분 열린다.
 
김종덕(왼쪽부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김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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