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검찰총장 최종 후보자 7월3일 결정
법무부, 후보자추천위 구성…위원장에 정성진 국민대 교수
입력 : 2017-06-30 오전 11:27:09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문재인 정부 초대 검찰총장 최종 후보자가 오는 7월3일 결정된다. 법무부는 검찰총장 후보자 추천을 위해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성진 전 법무부장관(국민대 명예교수)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법무부는 또 당연직 5명 외에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등 3명을 비당연직 위원으로 위촉했다.
 
추천위는 비당연직인 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연직 위원은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과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 정용상 한국법학교수회장, 이형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박균택 법무부 검찰국장이다.
 
추천위는 3일 오전 10시 위원회를 열고 검찰총장 후보자 3명을 추려 이금로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검찰 내·외부로부터 검찰총장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천거 받았으며 13명이 최종 천거됐다.
 
소병철 법무연수원 석좌교수(사법연수원 15기)와 이건리(16기) 전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검사장) 김경수(17기) 전 대구고검장, 신경식(17기) 전 수원지검장, 정인창(18기) 전 부산지검장 등이다. 현직검사는 7명이 천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검장 중 가장 고참인 김희관 법무연수원장과 박성재 서울고검장 등 연수원 17기 2명과 문무일(18기) 부산고검장, 조희진(19기) 의정부지검장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검찰총장 후보자로 천거된 소병철 농협대 석좌교수·이건리 전 대검 공판송무부장·김경수 전 대구고검장·조희진 의정부지검장·박성재 서울고검장·김희관 법무연수원장(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