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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M&A전문기관 36사 확정
중개기관·투자기관·협력기관 등 3개 권역으로 구분
입력 : 2017-06-28 오후 12:56:17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7월부터 1년간 기업인수·합병(M&A) 중개망 및 전문기관협의체 활동하게 될 '2017년 M&A전문기관' 36사를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A전문기관은 지난 중개망 운영당시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고 투자유치를 선호하는 스타트업의 기대 충족을 위해 기관 성격 및 역할에 따라 '중개기관', '투자기관', '협력기관' 등 3개 권역으로 구분해 모집했다.
 
거래소는 신청회사들의 M&A 중개망 참여실적, 전문인력 및 M&A 활성화 계획 등을 고려해 중개기관 17사, 투자기관 12사, 협력기관 7사 등 36사를 선정했다.
 
중개기관은 M&A중개자문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으로 증권사 6사, 회계법인 4사, 은행 2사, 자문사 5사가 선정됐고, 투자기관은 M&A펀드 운영 및 투자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벤처캐피탈(VC) 5사, 헤지펀드(PE) 3사, 공제회 4사가 선정됐다. 협력기관은 법무법인, 한국성장금융 등 중개망 활성화에 필요한 기관으로 법무법인 5사, 한국성장금융, 비자하스피탈 등 7사가 선정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권역별로 차별화된 역할로 기관 성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기관의 적극적인 중개망 참여를 유도하고, 신규 활동을 통해 스타트업과 상장기업 M&A에 특화된 중개망으로 육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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