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예탁결제원,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이끈다
후속 투자 유치 위해 IR워크숍·콘서트 등 개최
입력 : 2017-06-14 오후 4:52:05
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크라우드펀딩을 알리고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국 순회 설명을 비롯해 크라우드넷 펀딩 아카이브와 모바일 서비스 구축, 워크숍까지 개최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중소성장기업지원부는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확산·정착 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크라우드펀딩 자금조달 전국 순회 설명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해서 개최해 중소성장기업의 자본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제도 및 증권발행, 자료작성 실무 등에 대해 강의하고 상장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고 있다. 작년에만 총 33회의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올해 5월12일 기준 15회가 실시됐다.
 
작년 구축한 크라우드넷에 '펀딩정보 아카이브'를 추가했다. 기존 크라우드펀딩 기업의 결산자료 등은 중개업자 홈페이지에만 게재돼 투자자의 정보 비대칭 해소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펀딩정보 아카이브를 통해 집중 게재하게 시스템을 오픈한 것이다.
 
또 크라우드넷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모바일 주식거래(MTS) 비중이 작년 31%까지 상승하자 트렌드를 고려한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 오픈과 함께 디자인과 콘텐츠 등을 새롭게 개편한 크라우드넷도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IR역량강화 워크숍’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유치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있으며,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들의 후속 투자를 위해 'IR콘서트'를 통해 투자자들과의 매칭을 주선하고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IR콘서트 뿐만 아니라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간의 정보공유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항섭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