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대우조선, LNG저장탱크 '맥티브' 개발
포스코와 공동개발한 고망간강 소재 적용
입력 : 2017-06-08 오후 3:50:52
[뉴스토마토 신상윤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8일 극저온용 고망간(Mn)강 LNG저장탱크 '맥티브(MCTIB)'의 실물 모형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실물 모형 테스트는 실제 선박에 적용하기 전 마지막 단계다.
 
맥티브는 포스코와 공동개발한 고망간강을 소재에 적용, 기존 LNG저장탱크 소재인 알루미늄합금을 대체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0년 포스코와 한국선급 등 주요 선급과 '극저온용 고망간강재 및 용접재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5년만에 개발한 고망간강은 외부 충격에 강하고,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LNG저장탱크 '맥티브(MCTIB)' 모습. 사진/대우조선해양
 
LNG저장탱크 맥티브는 미국 선급 ABS로부터 LNG추진 2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연료 탱크로 설계 승인도 받았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선박사업본부장은 "맥티브 개발의 성공으로 전세계 LNG운반선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더욱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그동안 153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해 107척을 인도했다. 수주잔량은 46척이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
신상윤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