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동부대우전자는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가 업계 최초로 중국산업디자인 어워드(DIA·Design Intelligence Award)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국산업디자인협회와 중국미술대학(China Academy of Art)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국 산업디자인어워드는 2015년부터 매년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산업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지난 2015년 중국 가전전문 조사기관인 중이캉 리서치센터에서 발표한 '10대 리딩상품'에, 국내에서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제품은 두께 29.2cm 초슬림에 벽면 설치가 가능해 별도 거치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서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탁용량은 3kg 으로 세계 최소용량 드럼세탁기다. 대용량 드럼세탁기 대비, 세탁시간은 60%, 물 사용량은 80%, 전기료는 86% 절약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기술력과 편의성의 차별화를 앞세운 신개념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이라며, "이번 중국산업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우수한 상품성과 뛰어난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고 밝혔다.
2017년 상해 가전 전시회에 전시된 동부대우전자 벽걸이 드럼세탁기. 사진제공=동부대우전자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