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한국거래소는 주력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세계 3위 이내인 강소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코스닥기업 19사를 '2017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거래소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코스닥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지난 2009년 이후 코스닥 라이징스타를 선정해오고 있다.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은 매년 3월 신청 공고를 통해 접수를 받아 정량평가, 정성평가 등을 통과한 기업에 대해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로 선정된다. 평가 항목은 ▲세계시장 지배력(시장점유율) ▲수익성 ▲성장성 ▲기술력 ▲재무안정성 등이다.
심사는 애널리스트 등이 현장평가를 통해 기업별로 시장 지배력과 성장성 등을 검증하고, 유관기관 전문가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결과를 심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고영, 마크로젠, 빅솔론, 아모텍, 아이에스시, 엘엠에스, 제이브이엠 등이 선정됐다.
거래소는 해당 기업들에 대해 변경·추가 상장 수수료를 면제와 제도적 혜택 외 기업설명회(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정부를 비롯한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 유관기간과의 협조를 통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