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암호기술 전문기업
드림시큐리티(203650)는 국내 암호제품 시장의 선두기업으로서 올해 4월 차세대 암호기술 확보를 위해 ‘암호기술연구센터’을 개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암호기술연구센터’는 사내 암호기술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학계, 연구기관 등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이뤄진다
드림시큐리티는 2009년부터 보안장비, 통신,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 인프라 기업에 국가 검증 암호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2025년 세계 시장 규모 9조원으로 추정되는 양자암호통신 시장의 기반 기술을 연구·개발해 보안플랫폼으로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암호기술연구센터는 양자 키 분배 기술(QKD) 이외에도 양자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포스트양자 암호알고리즘(PQC), 사물인터넷(IoT) 환경에 적용되는 경량 암호알고리즘 등 다양한 암호기술의 상용화, 국가암호검증제도(KCMVP) 컨설팅, 해외 암호검증(CMVP) 획득, 유관 기관과의 암호기술 표준화 등 암호기술산업의 선진화를 계획하고 있다.
장형도 드림시큐리티 암호기술연구센터장은 “4차 산업 혁명으로 대표되는 사물인터넷 환경의 핵심은 보안인데 보안의 핵심은 암호기술"이라며 "연구센터는 커넥티드카(V2X), 사물인터넷 기술에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는 H/W 기반의 임베디드칩 암호기술과 양자컴퓨터에 대응할 수 있는 PQC 암호기술을 연구 개발해 안전한 보안환경 구축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