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은 부산 신항에서 선보인 소형 아파텔 '다인 로얄팰리스 부산신항'의 1차, 2차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다인건설에 따르면 이 아파텔은 중형(112㎡ 이하) 주택형이 80%에 달하는 지역에 들어선 희소성을 지닌 소형 구성으로,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되며 분양이 빠르게 진행됐다.
현재 1차와 2차의 동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부산신항은 대단지 프리미엄을 품은 오피스텔(아파텔) 1490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지하 4층~지상 21층, 2개동 규모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대에 들어선다.
아파텔은 A타입(1차 288세대, 2차 126세대), B타입(1차 464세대, 2차 576세대), C타입(2차 18세대), D타입(2차 18세대), 공급면적 기준 43~66㎡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상업시설은 최신 상가 트렌드가 반영된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상가의 경우 1차, 2차 상가가 마주 보고 10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를 형성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며 2차 사업지 위쪽으로 수변 산책로가 위치해 산책에 나선 유동 인구 확보가 집객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부산신항 1차, 2차는 전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근처에 신항 제1배후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부산-창원 국도2호선, 부산역 등 광역 교통망이 자리해 인접 지역 진, 출입이 수월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사상-하단-가덕을 잇는 경전철 이용도 가능하며 인접한 거제도까지 4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단지 주변 500m 이내는 초, 중, 고가 설립 예정으로 밀집된 교육시설이 글로벌 에듀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인근에 자리해 운동 및 여가, 휴식의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단지는 용원 수산시장으로 직결되는 다리와 연결돼 있다.
실내에는 전 세대에 팬트리가 도입돼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3Room+a 공간으로 넉넉한 실사용 면적을 마련했다. 또한 일체형 구조로 층간 바닥충격음 저감을 통해 층간 소음을 완벽에 가깝게 해소한 가운데 초절전 LED 조명으로 전기료까지 절감 가능하며, 단열제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화재 위험을 최소화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덧붙였다.
다인로얄팰리스 부산신항을 둘러싼 개발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부산신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김해국제공항 확장, 북측 배후단지개발 등의 개발 호재로 부산신항 배후단지는 국내 유수 기업이 속속 진입하고 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에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신항만 배후부지 아라토피아는 국제무역시설타운이 개발되고 있어 다국적 물류회사들도 입점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다인로얄팰리스 부산신항 1차와 2차는 입지적 장점과 미래가치가 메리트로 여겨지면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