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미래 터전을 위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의 경영철학과 사회적 책임에 환경 요소를 강화하고 있으며, 오피스 건물 자체에도 친환경적인 부분을 중시하고 있는 추세다.
예를 들어 친환경 자재 활용,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활용 등으로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환경 친화적인 시스템 적용에 적극적이다.
환경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대응은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경영전략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 달성 정도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자사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이미지를 선점해 산업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건설 부분에 있어 친환경 자재 사용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 사례 등이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기업들이 전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의 흐름에 맞게 환경 친화적인 요소를 구축하는데 애쓰고 있다.
현재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에 있는 대규모 오피스 빌딩인 '마제스타시티' 측도 지속가능경영 및 환경을 중시하는 기업들의 최근 흐름에 맞춰 건물 내 친환경 요소를 다양하게 구축해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마제스타시티는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예비의 인증된 시설로,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해 건설 중에 있다.
해당 오피스는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됐다. 때문에 에너지 절약 및 Eco-Friendly 시스템으로 동급 빌딩 대비 약 25%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지닌다.
이 외에도 환경 및 건강을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자전거 전용 주차장 및 전용 샤워실을 구비해 임차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건물 자체의 친환경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건물이 들어서는 주변 여건 또한 환경 친화적인 조건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마제스타시티가 들어서게 되는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근처 몽마르뜨 공원과의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입주기업 및 입주자들을 위한 편안하고 여유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마제스타시티 관계자는 "마제스타시티가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이라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 환경 경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입주사에게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건물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초동 일대에 건설되는 '마제스타시티'는 연면적 8만2758㎡의 매머드급 규모로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