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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로얄팰인리스 2차 상가’ 부산신항 입성…완판 눈 앞
입력 : 2017-04-07 오후 2:21:53
장기화 된 경기 침체에 창업을 구직난의 대안으로 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상가 분양시장에도 훈풍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부산의 경우 지역 내 상가 공급이 12년간 평균 869점포 이하에 불과해 신규 분양되는 상업시설이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부산신항에서 현재 분양되고 있는 '다인 로얄팰리스 부산신항 2차' 상가 역시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인건설이 최신 상가 트렌드를 반영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선보인 이 상업시설은 오피스텔(아파텔) 1490세대와 함께 들어선다. 차별화된 MD 콘셉트로 구성되는 상가가 중심이 돼 사방으로 360도 맞춤 수요 확보가 가능해 공실률 최소화와 수익률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1~3층에 조성되는 상가는 특화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집객력을 높였다. 또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 산책을 하는 것처럼 거리를 걸으며 쇼핑을 할 수 있어 주변 보행 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해 유동 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조기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어 대형 프랜차이즈나 우량 임차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여기에 우수한 교통환경과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면 소비층 접근성은 배가된다. 일반적으로 거리 양쪽에 점포를 배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는 점포 노출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관심을 끄는 흡입력이 강하고 이용이 편리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다인 로얄팰리스 부산신항 2차 상가의 사업지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대로,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1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1차, 2차 상가가 마주 보고 10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를 형성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며, 2차 사업지 위쪽으로 수변 산책로가 위치해 산책에 나선 유동 인구 확보가 집객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는 상가 건너편 7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으며 주변에 큰 도로가 구축돼 상가 접근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자리한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 외에도 고정인구까지 확보가 가능해 공실률 발생에 대한 우려까지 최소화할 수 있다.
 
상가에 앞서 분양을 시작한 아파텔은 대출 규제 강화가 적용된 아파트를 사기보다 규제와 무관한 아파텔이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단지 주변에는 신항 제 1배후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부산-창원 국도 2호선, 부산역 등 광역 교통망이 자리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한 교통 환경을 갖췄으며 사상-하단-가덕을 잇는 경전철 이용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1490세대의 단지 고정수요와 배후수요의 유입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상권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고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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