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4는 정부 정책이 본격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힘을 발휘하면서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 심리가 크게 올라갔고, 저금리 현상까지 장기간 이어져 싼 이자를 활용한 내 집 마련 수요를 크게 자극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또 전세가 상승세가 매매가까지 추가로 밀어 올리는 현상이 하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이라고 올해 부동산 시장을 전망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성인 남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주택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주택가격 전망 지수가 124.9로 나타나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 지수가 지난 2014년 이후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 전망은 주택 수요자가 사는 집의 6개월 뒤 가격 전망을 말하는 지수로, 100 미만이면 향후 집값 하락 전망이 우세하고 100 이상이면 집값 상승 전망이 우세함을 뜻한다.
이렇듯 주택시장에 대한 체감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심각한 전세난 속에서 유례없는 초저금리와 안심전환 대출 등을 이용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높은 분양가에 대한 심리적 저항을 허물어뜨리기가 쉽지는 않다.
이에 시세 대비 분양가를 낮춰 서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요즈음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자의 주택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치열한 청약 경쟁을 피할 수 있는데다 통상 시세보다 2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이 완화돼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의 기회와 향후 프리미엄 기회가 높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신풍역 양우내안애 아파트'가 7호선 신풍역 바로 앞에 위치해 여의도와 강남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신길뉴타운의 미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곳이어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단지는 2019년 신풍역의 경우 신안산선(안산∼여의도) 개통이 예정돼 여의도까지 불과 3정거장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인근 보라매역에는 서울대에서 여의도까지 연결되는 경전철 신림선이 2021년 개통할 예정이어서 안산, 여의도, 강남, 인천 등을 잇는 광역지하철망의 중심에 자리 잡게 된다.
무엇보다도 2700만원으로 내 집 장만이 가능하다는 프리미엄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총 1091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A·B·C, 82㎡A·B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있고 59㎡A 타입은 4-Bay 설계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개방감까지도 끌어올린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복합·커뮤니티시설은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등이 조성되어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테마가 있는 콘셉트로 단지 내 곳곳에 조성된 테마정원은 입주민을 위한 웰빙 라이프를 선사한다.
한편 시공은 ㈜양우건설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