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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조사, '특수통' 한웅재·이원석 부장검사
"조사실은 보안상 내일 공개"
입력 : 2017-03-20 오후 2:52:02
[뉴스토마토 최기철·정해훈기자] 21일 검찰에 출석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이원석(사법연수원 27기) 부장검사와 형사 8부장 한웅재(연수원 28기 검사가 맡는다.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관계자는 2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조사 일정과 방법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두 사람 모두 현직 검사 중 권력형 비리 등 부패범죄 수사에 능한 '특수통' 들이다. 특수본 1기에 투입돼 국정농단 수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꿰뚫고 있다. 이 부장검사는 삼성뇌물 관련 사항을, 한 부장검사는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관련 재벌기업 뇌물사건을 신문할 것으로 보인다.
 
특수본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조사받을 장소에 대해서는 "보안상 내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특수본은 박 전 대통령조사실로 서울중앙지검 7층 조사실이나 10층 조사실을 고려하고 있다. 두 조사실 모두 영상녹화장치를 갖추고 있다.
 
최기철·정해훈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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