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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 양제신 대표 신규 선임
17일 주주총회서 신임 대표 선임…"알파로보펀드 전략 강화"
입력 : 2017-03-17 오후 2:30:13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양제신 전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이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17일 주주총회를 열고 양제신씨(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키로 의결했다.
 
양제신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경영대학 KEMBA 과정 경영학을 수료했다. 지난 1986년 한국투자금융 영업부에 입사했고 이후 하나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리테일영업추진 2본부장(부행장보)과 리테일영업추진본부장(전무)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는 하나금융투자 자산관리(AM) 부문 대표(부사장)로 활동하는 등 은행과 증권 등에서 다양한 세일즈 경험과 영업수완을 쌓았다는 평가다.
 
양제신 신임 대표이사는 알파로보 펀드 전략을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 양 대표는 "앞으로 리치투게더 펀드의 철학과 가치를 더욱 정확히 시장에 전달하여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올해 출시 예정인 알파로보 펀드의 전략 강화 및 기관 및 리테일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강력한 에너지를 담아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알고리즘을 활용한 주식형 사모펀드 '알파로보'를 지난해 11월 출시했다. 그로스형(성장형)과 인컴형(배당형)으로 설정된 이 펀드는 '좋은 것을 싸게'라는 투자철학을 근거로 알파로보 5 어프로치(상식적, 합리적, 과학적, 시스템적, 즉시적) 원칙을 통해 '그로스형' 또는 '인컴형'에 적합한 '중심지표'와 '보조지표' 등 주요 투자지표들을 알고리즘화 해 운용된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사모펀드 '알파로보' 출시 후 충분한 준비를 거쳐 공모펀드 출시도 출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또 5000여개 국내외 기업정보와 각종 매크로변수 등 빅데이터, 에셋플러스가 재해석한 각종 투자정보를 구축·개발한 운용종합플랫폼 '돌핀감마시스템'을 활용해 기존펀드는 물론 알바로보 펀드의 운용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김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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