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부동산담보 전문 개인간(P2P)금융기업 투게더앱스가 누적 취급액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투게더앱스는 아파트, 주상복합 등 주거용 부동산 기반의 상품을 주력으로 취급하고 있다. 투자자 보호와 편의를 위하여 NPL매입전문회사와의 NPL매입확약, 금융기관의 대신질권 안전제도, 투자금 중도인출제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신질권 안전제도를 통해 투자상품의 담보권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을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제휴된 금융기관의 확인 및 동의 절차를 진행함으로써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상품 등록 전 고도화된 내부 심사시스템인 '세이프티존'을 통해 사전에 정밀한 리스크 심사를 하고, 취급 후 채권관리 노하우를 통해 연평균 수익율 12.13% 및 연체율 및 부실률 0%로 관리 중이다.
김항주 투게더앱스 대표는 "미국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취급하는 P2P금융기업들이 부실율 0%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투게더앱스가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은 저금리시대에 고수익을 노리면서도 안전한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박준호 대표는 "향후 P2P금융시장의 확대를 위하여 수익률보다는 안전성을 추구하는 고객군, 보다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고객군 등 각각 투자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투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회원별 투자성향 평가 및 분석시스템 고도화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게더앱스는 지난 2015년 9월에 서비스 오픈 후 주거용 부동산담보대출 중심의 금융중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업계 최초로 NPL매입전문회사와의 사업제휴를 통해 담보부NPL 투자상품을 선보인 P2P금융기업이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