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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증권금융 사장 "유동성 창출기법 선진화 추진할 것"
8일 범아시아 증권대차컨퍼런스에 한국대표 참석…"자본시장 활기 불어넣겠다"
입력 : 2017-03-08 오후 2:25:01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단기금융시장과 증권대차시장의 시장조성자로서 한국증권금융도 증권을 기반으로 한 유동성 창출 기법을 선진화해 자본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4차 범아시아 증권대차컨퍼런스'에서 한국 증권대차시장을 대표해 이같이 밝혔다.
 
정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산업과 IT의 거대한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를 위한 창의적인 전략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증권대차 시장이 새로운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국내 증권대차시장의 질적성장을 위해 ▲담보목적대차거래 도입 ▲환매조건부채권(RP)거래 시장조성자 역할 강화 ▲국내 금융투자회사에 외화 유동성 제공 ▲증권금융제도 확산을 통한 아시아 자본시장과의 동반성장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증권대차거래 동향을 파악하고 증권대차거래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범아시아증권대차협회(PASLA)와 위험관리협회(RMA)가 공동 개최했다.
 
지난 2005년 이후 12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됐으며, 이날 국내외 증권대차거래 전문가 270여명이 참가했다.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8일 열린 컨퍼런스에서 발언을 하고 모습. 사진/한국증권금융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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