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성우테크론(04530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2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4.64% 늘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1억7900만원으로 4.9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4억7200만원으로 12121.85% 늘었다.
회사 측은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원가구조를 개선해 영업이익이 늘었고, 금융자산평가이익이 증가해 순이익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