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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아이앤티, NSS 랩스와 제휴로 글로벌 악성정보 DB 확대
입력 : 2017-02-16 오전 10:30:32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수산아이앤티(050960)는 미국 텍사스주의 보안 전문회사인 NSS 랩스(NSS Labs)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악성공격 DB정보 공유'를 위한 글로벌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NSS 랩스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보안제품 평가 전문기관으로 그 동안 축적해 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사이버 위협 방지 플랫폼인 CAWS(Cyber Advanced Warning System)을 출시했다. CAWS는 검증된 최상의 위협정보를 제공한다. 기업 보안담당자는 이를 통해 자사의 네트워크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시스코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랜섬웨어 감염 등 웹을 통한 사이버공격의 주 원인이 되는 악성코드는 매일 100만개씩 증가하고 있으며 그 피해액은 세계적으로 약 1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악성코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기업에서 도입한 보안솔루션이 날로 증가하는 다양한 악성코드 DB를 제공받아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메일이나 모바일 등을 통해 유포되는 파일에 대한 개인의 보안의식도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악성코드 DB확보를 위해 다양한 제휴를 진행해 온 수산INT는 이번 NSS 랩스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DB를 확보하게 됐다. NSS 랩스는 수산INT가 축적해온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악성 웹 사이트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자체 악성 웹 분석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수산INT 관계자는 “웹에서 발생하는 악성공격 대응을 강화하고자 NSS 랩스와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체결하게 돼 당사 고객들에게 글로벌 DB를 바탕으로 더 안전한 웹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간 DB정보를 공유하는 이번 제휴를 통해 서로의 사업역량이 강화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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