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 화장품 기업 잉글우드랩이 화장품 제조업체 엔에스텍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잉글우드랩은 전날보다 13.40%(1300원) 오른 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잉글우드랩은 한국 및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OEM, ODM 생산기반을 확보하고자 엔에스텍의 지분 100%를 11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양수주식은 총 20만주이고 양수예정일은 오는 4월4일이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