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삼아제약(00930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5억7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8.2% 늘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8억7500만원으로 10.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8억6700만원으로 37.8% 늘었다.
회사 측은 "신제품 매출이 늘었고, 수족구병과 독감이 증가하는 등 외부환경적 요인에 따라 매출이 전년 대비 10% 정도 증가했다"며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동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