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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 의사록 "금리인상 속도 빨라질 수 있다"(상보)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정책 불확실성 우려
입력 : 2017-01-05 오전 4:45:15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4일(현지시간) 공개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정책위원들이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시사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의사록에서 FRB 정책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인상에 찬성했다. 또 FRB는 여전히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선호하고 있었다.
 
다만 11월 실업률이 4.6%로 떨어진 것을 언급하며 장기적으로 실업률이 4.5%를 밑돌을 경우, 잠재적인 물가상승 압박 형성을 막기 위해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FRB는 기존 2017년 두차례의 금리인상에서 세차례로 늘렸다. 
 
또 정책위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한 것에 대한 시장과 경제적 영향을 광범위하게 논의했다. 경제 전망 요약 보고서를 통해 '경제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의사록에 한 정책위원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정책이 할 수 있는 일과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예상하기엔 너무 이른 시기"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정책위원들이 향후 몇년 동안 더 확대된 재정정책으로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사진/CNBC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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