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로엔(016170)에 대해 요금제 인상 및 유료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매출상승이 기대된다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7000원을 제시했다.
서형석 연구원은 "지난해 3월 요금제 인상효과는 기존 가입자 6개월 유예기간 적용과 유저 이탈 방지를 위한 프로모션 종료로 올해부터 본격화 될 전망"이라며 "전체 가입자당평균매출(APRU)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지난해 9월 카카오 계정 연동으로 유료고객 수가 2015년말 355만명에서 지난해 말 400만명으로 연평균 성장률을 돌파는 추세"라며 "실질적으로 카카오 시너지 효과는 카카오페이 탑재를 통한 비용절감 및 중장년층을 신규 고객으로 유입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로엔은 음원서비스를 넘어 문화 콘텐츠를 판매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기존 음원 서비스와 소속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뮤직비디오 등과 같은 영상 콘텐츠가 '멜론' 플랫폼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