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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비비고' 글로벌 진출 가속화
이달 미국·중국 3개 매장 오픈
입력 : 2016-12-26 오전 10:39:07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CJ푸드빌이 12월 한 달 동안 미국과 중국에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bibigo)' 매장 3개를 잇따라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2월 말 기준 해외 비비고 매장은 총 4개국 24개가 된다.
 
CJ푸드빌은 올 한해 동안 미국과 중국에 비비고 매장 11개를 열었다. 특히 12월엔 미국 델 아모(Del AMO)점, 미국 셔먼 옥스(Sherman Oaks)점을 잇따라 오픈했으며 12월 내 상하이 푸산루(福山路, Fushanlu)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회사측은 "비비고가 해외 사업 주요국가인 미국과 중국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본격 확장 준비를 완료했고 내년에는 미국, 중국 매장 오픈에 더욱 속도를 내며 비비고 브랜드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같은 브랜드도 국가별, 상권별로 유연하게 운영하는 현지화 전략으로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비고는 올해 이룬 기반을 바탕으로 2017년 해외 매장 수를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확장해 2020년 목표인 '해외 매출 비중 50% 이상, 글로벌 톱 10 외식전문기업 진입'이라는 목표 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2020년까지 해외 매장을 4000개로 확장하고 이중 비비고는 2020년 해외 매장 300개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비비고 레스토랑은 중국,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총 4개국에 진출해 있다. 특히 2012년에 오픈한 런던점은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브랜드 레스토랑으로는 최초로 '미슐랭 가이드' 런던판에 4년 연속 등재되는 등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으로 인정받고 있다.
 
CJ푸드빌은 현재 비비고 포함 뚜레쥬르, 투썸커피, 빕스 4개 브랜드로 해외 10개국에 진출해 약 35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비비고 미국 Del Amo점. (사진제공=CJ푸드빌)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이광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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