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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KB증권, 강남·오창·부산 CIB센터 개설
입력 : 2016-12-19 오전 11:04:09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통합 KB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과 충북 오창, 부산 등 세 곳의 기업투자금융(CIB)센터를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CIB센터는 KB금융그룹이 투자은행(IB)부문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KB국민은행과 통합 KB증권의 투자은행 부문을 결합해 만든 기업투자금융 특화형 복합점포다. 
 
테헤란로에 자리잡은 강남CIB센터는 강남권 CIB영업의 허브역할을 함과 동시에 KB금융그룹의 대표 CIB센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오창CIB센터는 오창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인근의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중부권 산업단지에 입점해 바이오 벤처 및 중소, 중견기업에 적합한 기업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부산CIB센터는 부산을 비롯한 울산, 경남 등 남부권 산업공단 벨트의 기업특성에 맞는 기업금융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된 3곳의 CIB센터는 앞서 개설한 판교와 가산CIB센터와 더불어 전국 주요 거점 지역 내 CIB네트워크로 활용된다. 기업의 금융수요가 점차 다양해지는 만큼 통합 KB증권은 앞으로 CIB복합점포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고객에게 대출과 예금, 외환 등의 기업금융상품을 비롯해 인수합병(M&A), 인수금융 관련자문, 유상증자, 회사채발행, 기업공개(IPO) 등 기업에 필요한 모든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 KB증권 관계자는 "은행·증권사 간의 협업을 통해 기업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CIB시너지 극대화로 차별화된 KB만의 기업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지난 16일 진행된 '부산CIB센터' 개점행사에서 KB증권 전병조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 KB금융지주 이동철 전무(왼쪽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KB증권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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