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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경제영어)경제 회복 힘입어 개선되는 미국의 컨퍼런스 보드 소비자신뢰지수
입력 : 2016-12-15 오전 7:48:57
경제신문을 읽다보면 가끔 우리가 모르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냥 넘어가려니 어딘가 좀 허전해 찾아보게 되는데요. 이렇게 우리가 새로 접하는 경제 용어는 대부분 영어에서 옵니다. 따라서 외신으로 경제 뉴스를 읽는다면 경제와 영어를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는데요. 세계적인 외신들의 생생한 경제 기사를 통해 해외의 핫한 경제 이슈와 최신 영어를 뉴스토마토 기자와 함께 배워보시죠.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뉴욕 증시 역시 사상 최고치 행진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규제 완화 등의 정책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비 심리를 알아 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바로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 입니다. 이 지표는 설문에 참여한 미국 거주자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현재와 미래의 경제 사정을 설문조사 형식으로 묻습니다. 현재의 사업환경과 고용에 관한 질문들을 비롯해 6개월 이후 사업과 일자리 환경에 대해 묻고 매월 종합해 마지막주 화요일날 집계 후 발표합니다.
 
다만 개개인의 답변이 매우 주관적일 수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다소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으나, 추세적인 흐름을 보기에는 좋은 지표입니다.
 
최근 미국의 고용지표도 개선되면서 소비자신뢰지수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AP통신의 기사 '강한 미국 경제 지표와 달러에 금값 하락(Gold down on stronger U.S. data, dollar)'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쇼핑하는 미국인들. 소비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한다. 사진/뉴시스·AP
 
■용어정리
 
economic data:경제지표 Conference Board:컨퍼런스보드 consumer sentiment:소비 신리 consensus:예상치 new economic policies:새로운 경제 정책 be favorable to:~에 우호적인
 
Gold futures on the COMEX division of the New York Mercantile Exchange fell on Friday as U.S. economic data and the U.S. dollar showed strength.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지난 금요일 급값은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개선됐고 달러도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Gold was put under pressure as a report released by the U.S.-based Conference Board showed consumer sentiment increasing to a 98.0 level during the month of December. This figure was above consensus and in line with the highest level of the expectation range. 
 
특히 금값은 미국의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가 12월 98을 기록하며 개선됐다는 소식에 하락 압력을 받았는데요.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했을 뿐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레인지에 속하는 수준입니다. 
 
Analysts note the U.S. election as building expectations of U.S. new economic policies that are favorable to business.
 
전문가들은 미국의 대선에 따른 새로운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사업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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