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홍연기자] 검찰이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남성민) 심리로 5일 열린 정 전 대표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죄질이 나쁘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정 전 대표는 자신의 원정도박 자금으로 회삿돈을 횡령하고, 수백억원을 들여 최유정 전 부장판사, 홍만표 전 검사장 등 호화 전관변호사를 고용해 검찰과 법원에 로비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최기철·홍연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