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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년보호협회, 저소득 부부 희망드림 결혼식 개최
입력 : 2016-11-28 오후 5:28:5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한국소년보호협회는 지난 19일 원천교회 가나홀에서 김인선, 김영훈 부부(가명)를 위한 결혼식을 이중명 협회이사장(현 에머스퍼시픽 회장)의 주례로 거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가정형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는 저소득 부부를 위해 마련됐다. 이들 부부는 소년원 출원생으로 현재는 가정적, 경제적 위기에도 역경을 딛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범가정이다.
 
협회는 매년 소년보호기관과 소년보호위원, 자립지도위원, 각 계 재능기부업체과 함께 무료 결혼식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결혼식 대상자들에게 신부화장 및 드레스, 턱시도, 사진촬영 일체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중명 이사장은 이날 합동 결혼식 주례에서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게 된 만큼 더 행복하고 단란하며, 남부럽지 않은 가정을 꾸려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앞으로도 많은 위기청소년을 위해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년보호협회는 지난 19일 저소득 부부를 위한 희망드림 결혼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소년보호협회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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