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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시황)국내 내리고, 해외 오르고…중국 레버리지 상위
입력 : 2016-11-27 오전 11:00:00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11월 넷째주 글로벌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고용 및 물가 개선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바탕으로 금리인상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상승했다. 반면, 국내증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교역액 감소 우려와 국내 정치 불안으로 인해 보합세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한 주간 0.01% 하락한 1974.46포인트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차별화 양상을 보였다. 
 
27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65% 떨어지며 2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지속했다. 적극적 운용의 액티브펀드(-1.17%)가 지수를 따라 운용되는 인덱스펀드(0.10%)보다 부진했다. 세부 유형별로는 코스피200지수에 따라 운용되면서 제한된 범위에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주식코스피200이 0.63% 오르며 선방했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 중 그 가운데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u2’가 1.71%의 수익으로 가장 크게 올랐다. 뒤를 이어 ‘한국투자두배로증권투자신탁 1(주식-재간접파생형)(A)’, ‘KB스타코리아레버리지2.0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 클래스’, ‘NH-Amundi코리아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C’가 각각 1.56%, 1.52%, 1.50% 성과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주간수익률은 1.03%로, 한 주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세부 지역별로는 러시아지역에 투자하는 펀드가 3.54%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어 브라질, 신흥유럽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각각 2.69%, 2.25% 수익률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인도, 신흥아시아는 각각 1.54% 떨어졌다. 
 
해외주식형 개별펀드로는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C4’ 가 7.11% 올라 가장 성과가 좋았다. 이어‘미래에셋차이나H레버리지1.5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e’, ‘맥쿼리차이나Bull1.5배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형)종류A’, ‘한화차이나H스피드업1.5배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형)종류A’가 각각 5.52%, 5.52%, 5.2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중국(홍콩H)에 투자하는 펀드가 한 주간 2.02% 상승하면서 레버리지를 통해 수익을 더욱 극대화하는 펀드들의 성과가 돋보였다. 
 
한편, 국내채권형 펀드와 해외채권형 펀드는 각각 0.29%, 0.25% 손실을 기록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김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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