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중고차시장의 거래방식은 현금에서 카드로, 그리고 할부 거래로 바뀌어왔으며 최근에는 전액 할부 시스템을 통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전액할부란 중고차의 차량대금과 이전비용, 보험료, 부대비용(수수료) 등을 할부사에서 선지불하고 고객은 이를 할부로 지급하는 형태를 말한다. 즉, 당장 중고차 구매 비용이 없더라도 신용대출의 형태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만 이는 ‘신용조회’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따라서 본인의 신용도에 따른 중고차 전액할부 이율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고차 전액할부는 신용대출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할부가능이라는 말을 듣고 신용조회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신용등급 하락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신용도 가조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신용이 불분명한 사람은 잦은 신용조회로 신용도를 더 하락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우먼카는 고객의 신용도 상담을 진행하고 급여와 4대보험 가입유무, 근무지 등을 확인하고 필요 서류를 제출한 다음 중고차 딜러, 할부사 상담사와 함께 가조회를 진행해 실제 신용조회 전 고객의 수준에 맞는 할부 금리와 할부 조건을 맞추어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손진경 우먼카 대표는 할부뿐만 아니라 공식 매매단지에서 공식적인 매매상사, 딜러와 거래하여 허위매물과 사고차량, 그리고 불법 전액할부에 속지 않는 지혜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식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중고차 매매시장에 많은 비공식 딜러들이 많기 때문"이라며 "체계를 갖춰가는 중이지만 아직 정식 딜러가 아닌 사람들도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항상 딜러에게 공식 딜러증이나 사원증을 요구하고 상사 내 거래를 해야 이후 A/S나 할부와 관련된 손해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원 중앙매매단지 우먼카는 2009년부터 수원중앙매매단지 우수업체로 선정됐으며 SBS생활경제와 KBS소비자고발, 더벙커 등 TV방송에 출연한 업체로 최근에는 수원과 서울은 물론 화성, 분당, 평택, 천안, 용인, 오산, 안산 등지에서 온라인을 통한 전액할부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