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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 신축빌라 인기에 은평·고양·파주 관심↑
입력 : 2016-11-11 오후 1:32:40
[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과거 내 집 마련을 위한 첫번째 조건으로 편리한 교통을 꼽았다면 최근에는 교통은 물론 자연친화적 주거 환경까지 갖춘 집이 인기다. 이른바 '숲세권'으로 불리는 이 지역에 위치한 신축빌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북한산과 인접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은평구 신축빌라가 그 중 하나다. 은평구 신축빌라는 지하철 3호선이 가까워 종로나 광화문 등 강북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향후 3,6호선 연신내역에 일산-동탄 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과 부천,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시세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빌라정보통 시세 집계에 따르면 은평구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3~56㎡(방3, 욕실1~2)를 기준으로 갈현동과 녹번동, 대조동, 역촌동 신축빌라가 2억4000만~2억9000만원선에서 분양중이다.
 
은평구 신축빌라의 분양가가 부담스럽거나 더 넓은 신축빌라를 찾는다면 고양시와 파주시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고양시 신축빌라는 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통일로IC와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과 경기의 외곽 진출입이 편리하다. 현재 내유동 신축빌라를 비롯 관산동, 대자동 신축빌라가 전용면적 46~59㎡(방3, 욕실2)를 기준으로 1억4000만~1억8000만원에 거래중이다.
 
동산동에는 더 넓은 평형대의 신축빌라가 분양중인데, 전용면적 56~63㎡(방3, 욕실2)를 기준으로 2억1000만~2억5000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고양시의 대표적 인기 지역인 일산 신축빌라는 '파주GTX연장' 계획에 따른 호재가 기대된다. 덕이동과 대화동 신축빌라는 '킨텍스역'과 '덕이역'이 개통될 가능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으며 전용면적 49~63㎡(방3,욕실2) 기준 1억7000만~2억3000만원에 분양중이다.
 
또한 성석동과 풍동, 중산동 신축빌라의 경우 전용면적 43~59㎡(방3, 욕실2) 기준 1억6000만~1억9000만원에 분양중이며 야당역세권 개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파주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53~63㎡(방3, 욕실2)를 기준으로 야당동 신축빌라가 1억7000만~2억원에 거래중이다.
 
이정현 빌라정보통 대표는 "최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자연친화적 주거 환경을 뜻하는 '숲세권'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웰빙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환경때문에 은평과 고양, 일산, 파주의 숲세권 신축빌라가 큰 인기다"라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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