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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장애인 자립 돕는 카페'에 7500만원 지원
12월 심산기념문화센터에 2호점 오픈
입력 : 2016-11-07 오후 3:09:27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한화토탈이 장애인이 운영하는 카페 개소를 후원하며 장애인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화토탈은 지난 4일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까리따스 늘봄 카페' 개소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까리따스 늘봄 카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성인발달장애인이 주축이 돼 커피와 찹쌀떡 등을 판매하는 카페로, 서초구청의 지원 아래 구내 지역문화센터에 자리잡고 있다.
 
한화토탈은 이번에 개소한 1호점 방배열린문화센터에 이어 오는 12월 심산기념문화센터에 오픈하는 2호점까지 포함해 기자재 구입 및 인테리어 비용 등 총 75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2010년부터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성인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찹쌀떡과 커피를 만드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후원해 온 한화토탈은 막상 이들이 만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은 점을 고려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까리따스 카페'는 앞으로 직업훈련을 이수한 장애인 6명을 포함한 36명의 발달장애인들이 순환근무하면서 운영하게 된다. 독거노인 대상 이벤트, 지역사회 떡판매, 명절 소외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이번 까리따스 카페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활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 한화토탈 경영지원실장(왼쪽)과 홍명숙 예수의까리따스수녀회 나탈리아 수녀가 카페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한화토탈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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