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세계변호사협회, 서울서 반부패 컨퍼런스 개최
3~4일, 서울포시즌 호텔…김영란 전 대법관 기조연설
입력 : 2016-11-02 오후 7:12:24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세계변호사협회(International Bar Association. ’IBA’)가 서울에서 반부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IBA 아시아본부 관계자는 오는 3~4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IBA 아시아태평양 반부패 컨퍼런스'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BA회장 David W Rivkin 변호사의 인사말과 김영란 전 대법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총 6개 세션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과 아시아태평양의 반부패 정책 및 각국의 규제 동향 ▲M&A에서의 반부패 실사 ▲회사의 효과적인 준법경영 ▲내부 제보자 시스템의 운영 ▲미국 해외부패방지법의 집행 경향 ▲부정청탁금지법에 비추어 본 접대 및 선물 제공 관행의 적법성 등이 세션별 주제이다.
 
이번 행사에는 10여개국 ‘부패방지 및 준법경영 전문 변호사’ 20여명이 발표자로 참석한다. 특히 세계은행의 제재심의위원회 위원장, 미국의 FCPA, 중국의 반부패 법령전문가들도 대거 참여한다.
 
약 20여개국에서 변호사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모든 세션은 영어로 진행되지만 영한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IBA는 1947년에 창립돼 세계 법조인을 대표하고 선도하는 국제 법조 단체이다. 회원국가는 190여개 국으로, 행정본부는 런던에 있으며, 헤이그 지부에서 IBA국제형사재판소계획을 관리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사무소는 서울에, 북미 지역사무소는 미국 워싱턴DC에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는 라틴아메리카 지역사무소가 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