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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16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 발간
입력 : 2016-11-01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금융감독원은 발행기업이 증권신고서를 보다 충실하게 작성하고 투자자들에게는 유용한 투자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근 이뤄진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내용 등을 반영한 ‘2016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정정요구는 증권신고서의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거나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기재, 기재누락 또는 불분명한 부분이 있는 경우 금감원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해당 내용의 정정을 요구하는 조치다. 
 
정정요구를 받게 되면 정정신고서를 제출하기 전까지는 공모를 진행할 수 없게 돼 당초 발행기업의 자금조달 일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처음부터 충실하게 기재할 필요가 있다. 
 
이번 사례집은 2014년 이후 최근까지 발생한 정정요구 사항 중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유의할 필요가 있는 대표적인 사례 45개를 종전 사례에 추가해 총 118개 사례가 수록됐다. 
 
자료/금융감독원
 
이용자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정요구 유형을 모집 및 매출에 관한 사항, 사업위험, 회사위험 등 총 7개 분야로 구분했다. 
 
또한 각 사례마다 시사점을 정리해 해당 사례와 유사한 내용의 신고서를 작성할 경우 유의사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례집은 증권회사,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에 배포해 증권신고서 작성에 참고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상장법인 공시 실무자 및 투자자들도 언제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금감원 홈페이지와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시할 계획이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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