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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연예 기획사 지분투자 검토중"
입력 : 2016-10-14 오후 2:16:08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3월 결산법인 스포츠서울(039670)은 오랜 기간 축적된 엔터테인먼트 사업 노하우를 활용하는 방안 중 하나로 성장성과 가능성이 높은 엔터테인먼트 업체 지분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스포츠서울 관계자는 “지난 1분기(4월~6월) 개별기준 영업이익 9000만원을 기록하여 흑자전환 한 것은 미디어 사업관련 흑자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신규 성장사업으로 엔터테인먼트 관련 경험을 토대로 하여 관련 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현재까지 스포츠서울이 가지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관련 경험을 토대로 하여 수익성 확대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서울은 지난 7일 이시언, 허가윤 등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비에스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공동사업에 대한 틀을 마련했다. 향후 사업 진행경과와 추이를 살펴보면서 본 계약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비에스컴퍼니는 지난 9월에 설립된 신설법인이다. 현재 이시언, 허가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시언은 SBS 조선엽기연예사 20부작에 출연 중에 있고, JTBC드라마 맨투맨 16부작, MBC 진짜사나이 등에서 활동중이다. 허가윤은 포미닛 출신으로 최근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활동을 준비 중이다. 비에스컴퍼니는 향후 전속 연예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포츠서울 관계자는 “비에스컴퍼니가 신설법인이지만 장두봉 대표이사의 역량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스포츠서울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경험이 결합된다면 스포츠서울의 수익다각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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