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비에이치아이(083650)에 대해 경쟁기업 감소로 수주 마진이 개선되고 있다고 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5000원으로 상향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6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공사기간의 진행에 따른 것이므로 4분기 다시 9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19%로 영업이익률 3.1%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무현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올해 수주실적은 현재까지 3000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연간 수주실적 190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며 "3분기 수주실적은 없는 상황이지만 4분기 수주실적은 15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현재 플랜트 기자재 분야 시장상황은 더 이상 저가 수주가 용인되지 않는 상황으로 업력과 레코드를 갖춘 검증된 기업들에게만 입찰의 기회가 부여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마진은 회복되고 있으며 내년 영업실적 개선폭은 한 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