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자신이 근무하는 금융위원회의 감독을 받는 금융기관 소속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5급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현)는 6일 금융위원회 소속 5급 사무관 임모(32)씨를 준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감독을 받는 금융기관 소속 직원인 피해자 A씨(25)를 처음 소개받아 추행 및 간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A씨가 술에 만취하자 피해자를 껴안고 입술에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항거불능 상태에 있는 피해자를 등에 업고 소파 위에 엎드리게 한 뒤 간음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