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앤디포스, 청약경쟁률 524.2대 1…청약증거금 3조2761억
입력 : 2016-10-06 오전 9:48:26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오는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기능성 테이프·필름 생산기업 앤디포스가 지난 4일과 5일 진행한 일반 공모의 청약률이 524.19대 1을 기록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일반 공모 청약증거금은 3조 2761억원에 달했다. 앤디포스는 지난달 26일과 27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공모밴드 1만3000~1만4500원의 상단인 1만4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앤디포스는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용 양면 테이프, 고기능성 윈도 필름 등을 주로 생산하며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과 애플, 화웨이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세계 최대의 방수 테이프 공급사로 자리잡은 앤디포스는 현재 중국 로컬기업으로 신규거래선 확대를 앞두고 있어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수주증가에 따른 생산시설 확보, 지속적인 성장엔진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자금으로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호탁 앤디포스 대표이사는 "기능성 방수테이프 기술이 첨단산업의 혁신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앤디포스의 독자적 원천기술에 대한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제품다변화를 통한 지속성장을 견인함으로써 고기능성 소재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앤디포스 음성 본사 전경. 사진/앤디포스
김나볏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