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고기능소재/부품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나 내년에는 무난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실적 및 적용배수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7150억원, 영업이익은 422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470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건자재 부문 실적은 양호하나 고기능 소재/부품이 부진할 전망"이라고 이날 진단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박 연구원은 "2017년은 매출액 3조1000억원, 영업이익 1704억원으로 무난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건자재는 입주물량 증가로 2016년에 이어 12%의 매출액 성장이 예상되고 CSP(미국 자동차소재 제조업체) 인수 노력은 불발됐지만 성장성이 높은 고기능 소재 산업 육성에 대한 장기 방향성은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