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SK증권은 27일
S-Oil(01095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이미 예상한 수준이었음을 반영,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9.3% 하회하는 281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상반기에 이미 정제마진이 유가 레벨에 맞춰 급락한 상황에서 유가반등과 원화약세 호재로 호실적이 달성된 것이었기 때문에 이 요인이 소멸된 이번분기 하락은 당연한 결과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이어 "현재 유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배당매력을 바탕으로 하더라도 S-Oil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