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공장자동화 부품장비 및 3D프린터 전문회사
TPC(048770)메카트로닉스는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로봇산업대전'에 고성능 협업로봇 '소이어(sawyer)'를 출품하고 론칭쇼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전했다.
'2016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로봇, 인공지능, 드론, 3D프린터, VR 등 최신 로봇융합기술을 망라하는 전시회다. 12개국 220개사가 참가하고 7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등 규모가 크다.
지난 8월 TPC메카트로닉스는 세계적인 협업로봇 회사인 '리싱크 로보틱스(Rethink Robotics)'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고성능 협업로봇인 '소이어'를 출시했다. 리싱크 로보틱스에서 개발한 '소이어'는 7개의 독립된 회전 관절과 고성능 센서가 장착된 이루어진 협업로봇으로, 기존 산업용 로봇으로 자동화하기 힘든 기계가공, 인쇄회로기판(PCB) 작업과 같은 정밀한 작업들을 자동화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번 론칭쇼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일산 킨텍스 1전시장 4, 5홀의 2016 국제로봇산업대전 전시장 부스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리싱크 로보틱스'의 창업자이자 CEO와 CTO를 맡고 있는 로드니 브룩스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TPC메카트로닉스의 엄재윤 대표가 참석해 제품 설명과 시연을 진행한다. 이밖에 TPC메카트로닉스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3D프린터와 모션콘트롤 장비를 전시,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16년 국제로봇산업대전'에서는 협업로봇 특별관이 설치되는 한편, 세계 주요 협업로봇 업체의 산업동향 설명 및 제품 시연 등도 예정돼 있다. 리싱크 로보틱스의 로드니 브룩스 회장은 내달 12일 오후 1~5시 키노트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 국제로봇산업대전' 입장료는 19세 이상 성인은 1만원이며, 19세 이하는 5000원이다. 무료관람은 1차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그리고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2016 국제로봇산업대전 홈페이지(www.robotworld.or.kr)에서 '일반관람 무료입장 신청'을 하면 된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TPC메카트로닉스의 협업로봇 '소이어(Sawyer)'. 사진/TPC메카트로닉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