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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 지속
8월 1.85조원 순매수…채권은 0.92조원 순유출
입력 : 2016-09-19 오전 8:18:54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올해 8월 외국인 투자동향을 분석한 결과 주식은 3개월 연속 순매수 추세를 보였지만 채권은 한 달만에 순유출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6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8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8510억원을 순매수했고, 상장채권 9170억원을 순유출해 9340억원 규모의 순투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8월말 기준 외국인은 상장주식 467조6000억원(전체 시가총액의 30.5%), 상장채권 95조9000억원(5.9%) 등 총 563조5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했다. 특히 주식의 경우 견조한 순매수 흐름을 보이면서 사상 최고치인 지난해 4월 471조원에 근접했다. 
 
외국인은 8월 중 주식 1조8510억원을 순매수 해 6월 이후 3개월째 순매수세를 지속했다. 8월 주식보유고는 467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1조4000억원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1조3470억원으로 순매수를 주도했고 아시아는 2288억원 순매도했다. 주요 순매수 국가는 미국(8085억원), 룩셈부르크(7780억원), 독일(3717억원)이었으며, 순매도 국가는 싱가폴(-2433억원), 스위스(-2391억원) 이었다. 
 
보유규모는 미국 187조5000억원(외국인 전체 40.1%), 유럽 137조4000억원(29.4%), 아시아 60조3000억원(12.9%), 중동 24조1000억원(5.2%) 순이었다. 
 
8월 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9170억원을 순유출 해 지난달 순투자에서 순유출로 전환됐다. 8월 채권보유고는 95조9000억원으로 전월대비 9000억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6249억원 순투자를 한 반면 미주는 1조5785억원, 아시아 2107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38조4000억원(전체의 40.0%), 유럽 34조원(35.4%), 미주 13조8000억원(14.3%) 순이었다. 
 
종류별로는 국채는 7688억원 순투자, 통안채는 1조8605억원 순유출을 보였다. 
 
자료/금융감독원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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