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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우리 농산물 가을 메뉴 출시
입력 : 2016-09-13 오전 9:28:21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은 매년 가을 꾸준히 선보이는 우리농산물 활용 인기 메뉴를 오늘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가을 신메뉴는 앉은뱅이밀, 동아 등 제철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앉은뱅이밀과 동아는 농가와 도시의 연결고리가 되어 상생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는 계절밥상의 정체성을 설명해주는 대표 재료다.
 
앉은뱅이밀은 기원전부터 우리 땅에서 자랐다. 전 세계의 소멸 위기에 처한 음식문화유산을 발굴해내는 '슬로푸드 국제본부' 산하 '생물종 다양성 재단 (Slow-Food Foundation for Biodiversity)'에서 우리 토종 종자로는 처음으로 '맛의 방주 (Ark of Taste)'에 등재되기도 했다. 
 
특유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키가 작아 비바람에 꺾이지 않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그러나 현재 우리 나라에 유통되는 밀은 대부분 수입산으로, 앉은뱅이밀을 재배하는 농가는 줄고 있다. 계절밥상은 이 앉은뱅이 밀 보급에 앞장서고자 2014년 7월 처음 선보인 이후 '앉은뱅이밀밥'을 사계절 선보여왔다. 올해 가을에는 '앉은뱅이보리'도 추가해 '앉은뱅이보리채소무침'을 함께 선보인다. 앉은뱅이밀과 보리는 경남 진주의 조영호 농부에게 전량 공급받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우리 농가와 도시의 연결고리가 되어 우리 농가에서 정성껏 재배한 재철 귀한 재료를 고객에게 적극 선보여 농가와 상생하고 있다"라며 "토종 농산물을 보존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더욱 기여함은 물론, 고객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이광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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