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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광개시제 사업부 네덜란드 IGM에 매각
공장·특허·상표·임직원 모두 이동…일부 부문 제외
입력 : 2016-08-30 오후 6:14:33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독일계 화학기업 바스프(BASF)는 광개시제 사업부(Photoinitiator business)를 네덜란드 정밀화학기업 IGM Resins B.V.(이하 IGM)에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광개시제는 가구 및 바닥재 표면 코팅, 인쇄 및 포장용 잉크에 활용되는 등 다양한 산업에서 자외선(UV) 경화 조성물에 사용된다.
 
다만 이번 광개시제 사업부 매각에서 '전자재료용 고성능 광개시제'는 제외됐다. 양측은 매각금액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마쿠스 크라머 바스프 디스퍼전 및 안료부문 사장은 "이번 매각에 따라 UV 경화 시장에서 수지 및 첨가제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전자업계에 고성능 광개시제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스프는 이번 매각에는 이탈리아 모르타라 소재 광개시제 공장과 제품의 기술·특허·상표·서비스, 그리고 임직원 전원 이동이 포함됐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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