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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카지노 게임사 미투온, 10월 상장 예정
18일 증권신고서 제출…공모 희망가 3800~4300원
입력 : 2016-08-19 오전 11:05:43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 전문기업 미투온이 10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미투온은 1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미투온이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716만708주다.
 
공모 희망가는 3800~4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72억~308억원 규모다. 내달 20일과 21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상장 및 매매개시 예정일은 10월 중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지난 2010년 6월에 설립된 미투온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플랫폼 기반의 소셜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는 전문기업이다. 대표적인 게임은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풀팟홀덤:더 지니어스', 해외에서 서비스하는 '풀하우스카지노(Full House Casino)', '풀팟포커(Fulpot Poker)' 등이다.
 
'풀하우스카지노'는 2015년 2월 미투온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으로, 홍콩 모바일 카지노 카테고리에서 출시 이후 현재까지 18개월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싱가폴 3위, 말레이시아 4위, 대만 6위 등 아시아 시장 전반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풀팟홀덤:더 지니어스'와 '풀팟포커(Fulpot Poker)'는 포커 종목 중 가장 인기 있는 '텍사스 홀덤'을 온라인과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이다.
 
미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68억원을 기록, 2013년부터 매년 100%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6억원, 51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하반기 중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풀하우스 카지노 중국, 일본 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북미 시장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가상현실(VR)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을 선점하고자 VR개발 전문업체와 함께 게임 공동개발에 착수했다.
 
최근 미투온은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미투온 홍보이사 겸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활동 중인 임요환을 모델로 내세운 '풀팟홀덤:더 지니어스' 모바일 버전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오픈한 바 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모바일 소셜 카지노게임 개발사 미투온. 사진/미투온 홈페이지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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